강대주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 술집] 분위기가 좋은 애막골 지금, 보고싶다 며칠전 모임에서 석사동에서 저녁을 먹고 2차를 어디를 갈까 하다가 배도 부르겠다 애막골에 오랫만에 가보기로 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애막골인데요. 가는길 강대쪽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펴서 향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해지고 시원할때 산책 나가면 너무나 시원하고 좋을것 같더군요. 어쨋든 애막골에 도착했는데 너무 오랫만에 오는지라 어디를 가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더군요. 바뀐곳도 많고요. 그러다 우연히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술집을 하나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집 이름은 지금, 보고싶다. 이름도 참 분위기 있네요. 위치는 애막골 메인골목 오른쪽 뒷골목에 금정수제갈비 맞은편에 있습니다.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가게 입구에 커다란 달 모양 등이 있네요. 커다랗게 보기 좋더라구요. 입구에도 나무와 전구로 예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