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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U-23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전북현대 이적

FC안양소속으로 이번 AFC U-23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공격수 조규성이 전북현대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이란전에서 왼발 중거리슛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188cm에 77kg으로 신체조건도 우수한 선수 입니다.

 

 

지난해 FC안양에 입단해 프로무대에 입문했습니다.

14골 4도움으로 리그득점 3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후 K리그2 베스트 공격수 부문을 수상합니다.

국내선수 중에서는 득점 1위라고 하네요

지난 1월초 이적설이 있었는데 오늘 오피셜이 떴네요.

 

 

전북현대에서  이수빈과 함께 U-22 쿼터를 책임져 줄것 같네요.

마땅한 공격수 영입이 없는 지금 연령별 대표팀에서 검증된 자원인 이번 영입은 꽤 좋은영입 같습니다.

외모도 잘생겨서 직관오는 팬이 많아지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봅니다.

이동국 선수를 잇는 대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해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