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게 밥 한끼 먹고 싶을때 가는곳.
집밥 생각날때 가는곳 바로 콩사랑 마을 입니다.
오늘은 거두리 지점으로 다녀왔어요.
더울때 주는 보리차는 진리죠?
두부제육 2인분 주문해봅니다.
밥과 함께 주시는 요 순두부가 아주 좋아요.
새우젓으로 간이 되어 있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반찬 여섯가지 정도 나오는데 그날그날 다릅니다.
저 코다리 조림은 보통 웬만하면 나오는데 맛있어요.
제육에 빠질수 없는 쌈!
부족하면 더 주시니까 야무지게 싸드시면 됩니다.
자리는 쾌적하니 아주 넓습니다.
이미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약불에 올려놓고 천천히 드시면 됩니다.
고추장 베이스에 양념된 제육볶음. 김치도 조금 들어 있네요.
두툼하게 구워진 두부는 제육과 함께 먹으면 더 맛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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