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춘천 카페]친절하고 맛있는 정든베이글

얼마전에 새로 베이글집이 오픈하였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

갈때 느꼈는데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아주 매우 엄청 친절하시고 좋으십니다.

오픈초에는 조금 서툰 모습이 보이셨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8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입니다.

일찍 모닝 베이글 먹으러 고고

 

위치는 석사동 옛 포드 자동차 전시장 뒤쪽입니다. 주차는 골목에 요령껏 하셔야 합니다.(초보분께는 어려움)

 

매장은 쾌적하고 깔끔

 

아침이라 베이글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시나몬 베이글 3,500원

블루베리베이글 3,000원

어니언베이글 3,000원

에브리띵베이글 3,000원

치즈베이글 3,000원

오리지널베이글 2,500원

 

작은 크기의 미니베이글도 있어요. 맛보기로 괜찮을듯

 

베이글과 곁들일수 있는 다양한 스프레드가 있어요

 

치즈1, 오리지널1, 블루베리1, 베베1,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하나 주문

베이글 크기도 작지 않고 맛있습니다.

가격대도 이정도면 무난하니 좋네요.

샌드위치 종류도 팔고 있으니 다음에 또 방문해서 먹어보겠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