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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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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기 키울 때 유용한 어플 추천 (1) - 베이비타임 babytime 저는 지금 13개월 예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일년 가량 아기를 키웠지만 여전히 아기를 키우는 일은 한번도 쉽게 느껴진 적이 없습니다. 매번 새로운 이벤트가 나타나고 우왕좌왕하다가 겨우 적응할 법 하면 또다른 이벤트가 생기곤 하죠 아기의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아기의 일상을 기록해왔습니다. 이 때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준 어플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도움이되는 어플들을 모아놓은 "아기" 폴더입니다. 임신 때 부터 써왔던 '280days'와 태아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세이베베' (다니는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기의 접종 종류와 스케쥴 파악에 용이한 '예방접종도우미', 열이 났을 때 대처방법을 알려주는 '열나요' 어플 등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모아놓았습..
[리뷰] 걸음마 시작한 우리 아기 첫신발로 딱! 꼬무신슈즈 솔직한 후기 및 장단점 저는 지금 13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자라면서 외출할 기회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아기가 걷지못해 주로 아기띠와 한몸이 되어 외출하곤합니다. 아직까지는 외출복에 양말 하나만 신겨서 나가곤 하는데 지난 겨울부터 문득 추운 날씨에 아기발이 시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운동화나 구두를 신기기엔 아직 발이 자라지 않아 맞는 사이즈를 찾기 어려웠고 이것 저것 알아만 보다 벌써 봄이 되었네요. 그 사이 아기는 쑥쑥자라 벌써 13개월이 되었습니다. 겁이 많아 아직 걷지는 못하지만 곧잘 서고 걸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는 아기와 함께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를 신을 생각에 참 설레었습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시간나는대로 커플 운동화를 검색해보고 세일이라도 하면 미리 사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