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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춘천카페]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쉬러와

 

주말에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쉬러와. 카페이름이 참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느낌은 지내리 저수지를 지나면 있습니다.

유명한 유기농카페를 조금 더 지나치면 있습니다.

2층 건물로 큰 카페가 보입니다. 일단 주차장이 매우 넓으니 좋네요.

외곽 카페의 장점이다 싶네요.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는데 안에도 심플한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시고 자리를 잡으시면 직원분이 차를 갖다 주시네요. 이런것도 전 참 좋네요.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커피맛은 무난합니다.

케익도 하나 주문했는데 저는 맛을 안봐서 모르겠어요. 원래 여기가 쌀디저트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컵받침이 귀엽네요. 2층에 평상같이 좌식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그곳에 앉았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그곳이 더 편했네요.

 

2층 전체가 통유리라 해가 아주 잘 들어옵니다. 천막을 걷어도 풍경이 아주 좋을거 같아요.

해가 잘들어오니 아주 따뜻하고 좋았네요. 오히려 더울정도였습니다.

 

잠깐 시간이었지만 아주 잘쉬어 갑니다.

 

 

 

[업체정보]

상호명 : 쉬러와

주소 : 강원 춘천시 신북읍 지내고탄로 246 (지내리 473)

영업시간 : 평일 (12시~22시), 주말 (11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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