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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리뷰]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 Nike AirMax Tiny 90

 

애기 신발이 살때가 되어서 아울렛에 갔다가 귀여운놈이 있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그이름하야 에어맥스 90 타이니!

지금 인터넷 최저가 3만원 후반대 하는거 같은데 추가 할인 받아서 2만원대에 가져왔습니다.

넘나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보자 마자 이건 사야해 하고 집었습니다.

 

 

사이즈는 130으로... 120부터 나오는거 같드라고요.

색상은 흰색과 회색 조합으로

 

안쪽과 바깥쪽의 모양이 똑같습니다.

 

신발끈이 없고 요건 밴드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밴드의 신축성은 잘 모르겠고 발등을 잡아주는 용도??

형광으로 포인트 칼라 역할도 잘 하는거 같습니다.

 

나이키 영문체가 박혀있습니다.

 

성인모델과 동일하게 뒷축에 에어가 있네요.

이게 뭔 역할을 할까요?? 넘나 앙증맞은 에어...ㅋㅋㅋ

 

밑판에도 에어가 쓰여 있습니다.

말랑말랑하니 밑창이 많이 부드럽네요. 편할거 같습니다.

 

발 안쪽도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네요.

만져봐도 부드럽고 폭신해서 아기들 발목을 잘 잡아줄 듯 해요.

 

발등은 메쉬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메쉬로 되어 있어요.

통기성으 좋아서 여름에 신기 좋겠죠??

단점이라면 메쉬라 내구성은 장담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안쪽에 택이 붙어 있습니다

사이즈표기, 메이드인 베트남.

 

뒤에도 나이크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신발신기 편하도록 고리가 붙어 있습니다. 성인모델에 이건 없죠.

 

 

전체적으로 신발이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나이키 하면 다이나모 프리모델 많이 신겨주는데 이모델도 괜찮아 보이네요.

걸음마가 조금 익숙해진 아이들은 편하게 신을거 같아 좋아보입니다.

단점이라면 흰색이라 때가 금방 탄다는점... ㅋㅋ 메쉬소재의 내구성 걱정 정도 밖에 없네요...

근데 오래 신을거 아니니 뭐 괜찮다 싶습니다.

색상도 상당히 여러가지니까 입맛따라 골라보세요. 전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