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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장난감 리뷰] 타요 놀이동산 플레이세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 장난감을 하나 사줬습니다.

요즘에 뽀로로와 타요에 흠뻑 빠져있네요. 이거 저거 찾아 보다가 타요 놀이동산 플레이 세트를 하나 사봤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4만원 초반에 형성되어 있네요.

박스가 크네요.

 

 

 

상자 뒷편엔 제품구성과 설명이 자세하게 써져 있습니다.

 

자동 레일로 올라가게 되어 있고 자이로 드롭 기능이 있네요.

관람차도 있어 자동차 세대를 태울수 있습니다.

 

포장상태는 뭐 그냥 쏘쏘 하네요.

 

레일에는 건전지 세개가 들어갑니다.

레일은 소음이 제법 있어요. 아이가 레일을 잡기도 하고 하니 소음이 더 커지곤 했습니다.

 

타요 친구들이 참 많네요..ㅋㅋㅋ

저거 다 돈입니다.

본품 구성에는 타요 한대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국 스페셜 꼬마버스 세트를 나중에 하나 더 사주었네요.

 

사은품 개념으로 들어 있는 자동차 네대 입니다.

타요 하나만 갖고 놀기 심심했을텐데 이런거라도 들어 있으니 다행이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직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서 먼가 심심하네요.

 

스티커를 다 붙이니 그래도 나름 그럴싸 합니다.

 

 

 

어른이 보기엔 이게 뭔가 싶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그저 좋은가 봅니다.

처음에 엄청 관심을 보이네요.

제가 느낀점을 그대로 써볼게요.

타요 자동차들은 태엽기능은 없고 바퀴만 굴러 갑니다.

레일이 너무 잘 빠집니다. 수시로 다시 맞춰줘야 하는 불편함 감수 ㅋㅋ

자동레일 소음이 제법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장난감이 워낙 비싸서 그냥 그 가격 수준의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