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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장난감리뷰] 뽀로로빠방스쿨버스 솔직 리뷰

 

아기 장난감에 할머니 할아버지 카드만큼 좋은건 없죠.

외할머니가 장난감을 사주셔서 리뷰를 해봅니다.

저희 아기의 단연 원픽은 뽀로로! 이번에도 역시 뽀로로 장난감입니다.

상자 부터 일단 큰데 가격도 후덜덜 합니다. 무게도 상당하네요.

10만원이 넘네요.(매장기준)

 

 

상자에 다양한 설명이 써있어요.

뭐 그럴싸 하죠잉? ㅋㅋ

 

세가지의 노래가 나옵니다. 뽀로로 주제곡, 동요, 악기 노래.

 

작은 피규어 10개가 들어있습니다.

 

10가지 피규어 입니다. 

퀄리티는?? ㅋㅋㅋ 후져요. 다리부분이 접었다 펴졌다 합니다.

 

스티커는 직접 붙이셔야 합니다.

 

버스가 비닐에 잘 쌓여 있습니다.

크기가 제법되요

 

노래 온오프 스위치, 음량 조정도 가능합니다.

노래 번호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앞자리엔 피규어 두개를 태울수 있고요.

노래를 켜면 전조등에 노래와 함께 전조등에 번갈아 불이 들어 옵니다.

 

버스를 열면 미끄럼틀 계단, 나무?

그리고 돌림판이 나오는데.

뭔가 그럴싸한걸 기대 했는데 상당히 허접하네요?ㅋㅋㅋ 이걸로 뭘 해야 할지...

그나마 스티커라도 안붙으면 진짜 답답하네요...ㅋㅋㅋㅋ

 

버스 반대편에는 숫자와 사칙연산 기호판이 있습니다.

그나마 저 숫자 프린팅은 잘벗겨집니다.ㅋ

 

위엔 손잡이 그리고 피규어를 태울수 있는 투명 판넬이 있습니다.

저기 열기가 힘들어요. 아기는 잘 못열겁니다.

 

스티커를 붙인 전체적인 모양새. 옆으로 4개씩 피규어를 넣을수 있습니다.

 

태우면 요렇게.

피규어 엉덩이에 홈이 있어서 태울 수 있죠.

 

이게 10만원이 넘어요.

음... 크기랑 무게 빼고 돈값을 못합니다.

두돌아기가 잘 안갖고 놀아요. 뽀로로 피규어만 갖고 놉니다.

저라면 그냥 10만원으로 피규어 사주고 다른 장난감 사주겠습니다.

잘 못알아보고 산 제 잘못이지만. 완전 비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