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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리뷰] 아기가 좋아해요 아이팜 브리링하우스

 

 

 

 

우리 아기도 놀이할때 자기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하나 구매해주었습니다.

(사실 큰아빠가 선물을 해주었지요.)

인터넷 최저가는 6만원 중반대 가격입니다. 사실 뭐 비싼감은 없지 않아 있어요.

박스는 크지 않아요. 무게는 묵직해서 웬지 기대감에 부풀게 되었지요.ㅋㅋㅋ

 

개봉하니 구성입니다.

이렇게만 보니 뭔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이건 가방이랑 텐트천 입니다.

텐트 분해를 했을때 담을수 있는 가방이 들어 있어서 좋다 싶었습니다.

 

요게 바로 그 가방.

 

텐트 폴대 입니다.

줄로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 분실염려도 줄었고 조립도 한결 편합니다.

 

설명서도 들어 있는데 조립이 뭐 그닥 어렵진 않아요.

눈대중으로 한번 보면 될듯해요.

 

구성품은 오각폴대 2개, 텐트천 1개, 긴폴대 5개 입니다.

 

 

 

 

 

오각폴대 먼저 조립하고요.

 

요렇게 모양이 나오네요.

 

일자폴대 다섯개를 잘 끼워주면 뼈대는 완성.

 

천읠 씌워 줍니다.

천씌우는게 은근 시간이 걸렸어요.

빡빡하게 끼워서 집이 제법 튼튼히 완성 됩니다.

 

 

 

 

입구랑 텐트 전체적으로 구김이 좀 있어요.

펴지도록 좀 두어야 겠네요.

천에서도 새물건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아기가 바로 들어가면 안될거 같고 냄새가 좀 빠져야 할거 같아요.

 

짜잔.

옆으로 창문구멍도 있고 찍찍이로 고정될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아기가  처음에 잘 드나들었어요. 이쁘게 꾸며주면 더 잘 드나들거 같네요.ㅎㅎㅎ

가성비가 정말 좋은가 의심은 들지만??

제품 크기가 제법 적당하고 튼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