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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넘나 귀여운 아기신발 반스 체커보드 토들러

 

 

우리 아기도 반스 신발 하나 사줘야지 하다가 사준 신발을 리뷰해 봅니다.

반스 모양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색깔이 너무 다양하고 이쁜게 많죠.

이번에 선택한 모델은 반스 슬립온 체커보드 토들러.

체크 무늬가 아무데나 다 잘어울리고 신발도 작으니 너무 귀엽고 해서 골라봤습니다.

 

박스를 열면 넘나 앙증맞은 신발이 빼꼼!

 

 

신발 크기가 택크기나 큰 차이가 없어요 ㅋㅋㅋ 졸귀탱이.

뒤에는 고리가 있어요. 아무래도 신발을 신으려면 이런게 있음 더 좋습니다. 아기는 혼자 신지 못하니까여...

 

안쪽에는 찍찍이가 고무밴드와 함께 붙어 있어요.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나름 신고 벗기기에 굉장히 편하고, 저걸 꽉 조이면 은근 잘 벗겨지지도 않아요.

 

정면샷!

작은 체크 무늬들이 꽉 차있죠~

 

 

뒷면의 고리와 반스 마크.

 

밑창은 생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기 신발이다 보니 막신게 되는데요.

내구성이 뛰어나진 않습니다. 신발 갑피도 그냥 천으로 되어 있다보니 색이 쉽게 바래고 때도 잘탑니다.

아기 신발은 오래 신는 신발이 아니니 아무래도 디자인이나 착용감을 따라 고르게 되죠.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귀엽고 착용감도 잘 걷는 아기라면 부담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4만원 정도 준거 같네요.

귀여운 우리 아기를 위해 준비해보세요~ 왜? 봄이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