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석사동맛집

 (24)
[춘천치킨] 치킨과 햄버거를 한번에 맘스터치 오리지널 SET 배달 치킨으로 뭔가 아쉬울때가 있죠 그럴때 선택하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맘스터치. 오늘은 배달의 민족으로 맘스터치를 주문했습니다. CGV 앞은 배달지역이 아니라서 교대앞 석사점에서 주문했네요. 오리지널 세트입니다. 가격은 16,500원에 배달비 2,000원입니다. 30분 정도 걸렸네요. 구성은 싸이버거2, 후라이드 반마리, 감자(소), 콜라 입니다. 치킨은 역시 진리 맛있습니다. 양념도 조금 되어 있어 맛있었습니다. 튀김옷도 많이 두껍지 않았습니다. 맘스터치하면 역시 싸이버거죠. 믿고 먹는 싸이버거 입니다. 소스는 세개가 옵니다. 케찹, 허니머스타드, 스위트 칠리 소스가 함께 옵니다.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양념이되어 있어 맛있죠. 케찹을 궂이 찍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감자는 약간 눅눅해져서 왔네요. 배달이라 ..
[춘천치킨] 바삭한 치킨! 노랑통닭 석사점 배달후기 지난 월요일 저녁 유난히 피곤하고 해서 저녁은 간단히 배달음식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치킨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노랑통닭 똥집이 맛있다 하여 주문을 해봅니다. 오픈하고 매우 혼잡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 진듯하네요. 전화를 걸어 주문했습니다. 똥집 하나와 순살 반마리를 주문했습니다. 배달은 40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똥집과 순살치킨이 종이봉투에 각각 담아져 배달됩니다. 소스2종, 소금, 치킨무, 캔콜라가 함께 왔네요. 양은 꽤 넉넉해 보입니다. 치킨을 시키면 치킨무를 좋아해서 많이 먹는편인데 노랑통닭은 치킨무는 양이 적습니다. 그릇은 다른곳과 크기가 같은데 안에 들어 있는 무는 확실히 양이 적습니다. 소스류는 세가지가 옵니다. 치킨양념, 소금, 허니머스타드가 옵니다. 소금이 그냥 소금이 아니라 어..
[춘천맛집] 술안주로 좋은 곱창볶음 닥치고 곱창 친한 동생들과 모임이 있는날 오늘은 뭘 먹을까 하다 곱창볶음을 먹으러 갑니다. 바로 거두리에 있는 닥치고 곱창! 위치는 거두리 초록지붕아파트와 부영아파트 사이에 있습니다. 주차는 인근 도로에 그냥 하시면 됩니다. 매장보다는 배달에 주력을 두는 느낌이 나네요. 먹는중에도 배민주문, 전화주문이 오는걸 확인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간거라 야채곱창볶음과 주먹밥, 새우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세팅은 튀김만두와 깻잎, 마늘, 쌈장이 나옵니다. 메뉴가 다양하네요. 곱창, 순대볶음, 닭발, 새우튀김 등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포장하면 2천원 할인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천연생꿀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알길은 없습니다.ㅎㅎ 야채곱창볶음(小) 가 나왔습니다. 다 익혀서 나오니 불을 켜지 않고 바로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양..
[춘천족발] 깔끔한 족발 배달 대가왕족발 배달음식의 대명사는 역시 치킨과 족발입니다. 오늘은 족발로 픽했습니다. 배달의 민족에 냉면제공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주문을 해봅니다. 평소에는 집근처의 진족을 자주 먹었는데 배민에서 평도 좋고 해서 대가왕족발로 골랐습니다. 메뉴는 작은족보세트(小)입니다. 가격은 30,000원 입니다. 배달비는 2천원을 받네요. 배달은 20분 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구성은 족발/보쌈, 쌈채소, 쌈무, 명이나물, 마늘, 물냉면 입니다. 전용용기에 담겨서 배달이 되니 깔금하니 좋았습니다. 족발도 보온팩에 담아 보내주시는 배려가 좋았네요. 족발과 보쌈도 깔끔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은 아니고 약간 쫄깃한 식감이네요. 고기야 뭔들 맛이 없을까요. 잡내없이 괜찮았습니다. 보통 족발집에 명이나물을 주는 집은 잘 없는데 명이나물을 주셔서..
[춘천 갈비탕] 깔끔한 갈비탕이 맛있는 곽만근 갈비탕 석사점 오늘은 점심에 볼일이 있어 석사동에 들러야야 했습니다. 빨리 식사를 하고 볼일을 봐야 하는데 밥집이 마땅치가 않더라고요. 그럴땐 다녀보던 식당에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에 몇번 가본적이 있던 곽만근 갈비탕을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석사동 넥서스빌딩 뒷편에 있습니다. 찾기엔 그리 어렵지 않네요. 오후 1시에 방문했는데 매장은 매우 여유가 있었네요. 테이블은 꽤 많은데 손님은 다섯 테이블 정도가 있었습니다. 좌식테이블 반 입식테이블 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갈비탕집이니 당연 갈비탕으로 주문해 봅니다. 보통갈비탕 하나, 매운갈비탕 하나 주문 합니다. 가격은 둘다 모두 11,000원 입니다. 반찬이 먼저 세팅 되는데 샐러드, 가지무침, 버섯볶음, 오이무침과 김치가 나옵니다. 석박지와 배추김치는 잘라 먹을수 있게..
[춘천분식] 깔끔한 가리미김밥 거두점 포장 입맛이 없거나 시간이 없을때 간단하게 분식을 먹곤 합니다. 예전엔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지만 이제 그런건 오래전이죠 ㅎㅎ 오늘은 거두리에 있는 가리미김밥에서 포장해다 점심을 먹었습니다. 위치는 거두리농협 하나로마트와 부영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맛있는족발 맞은편에 있네요. 30분전에 전화를 드려서 1시에 맞춰 포장을 부탁드렸는데 시간에 맞춰서 딱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주문은 가세트, 쫄면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전용 용기에 담아 포장해주셔서 깔끔하고 들고와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 참 편했습니다. 시간맞춰서 바로 포장해주셨는지 전혀 식지 않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동국물도 따끈하게 두개 포장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뜨끈하게 마셔주니 좋더라구요. 가세트는 수제등심돈가스+김밥+고..
[춘천맛집] 깔끔한 맛이 좋은 라멘집 마코토 라멘 저는 일본 라멘을 좋아 합니다. 일본에 갔을때 이치란라멘을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이후에는 그만큼 맛있는 라면을 먹어보진 못했네요. 얼마전 퇴계동에 라멘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돼지등뼈와 사골을 푹 끓여 만든 일본 하카다식 라멘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휴먼시아 1차 후문과 유승한내들 사이 상가골목에 있습니다. 길가에 위치해 있어 찾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가게는 일본식당 분위기의 간판과 라멘 그림이 앞에 놓여져 있어 누가봐도 라멘집이구나 하고 알수 있습니다. 정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진 않아 안이 들여다 보이지는 않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1시 정도에 방문하였는데 손님은 한테이블 있었고 계속 손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가게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춘천 술집] 분위기가 좋은 애막골 지금, 보고싶다 며칠전 모임에서 석사동에서 저녁을 먹고 2차를 어디를 갈까 하다가 배도 부르겠다 애막골에 오랫만에 가보기로 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애막골인데요. 가는길 강대쪽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펴서 향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해지고 시원할때 산책 나가면 너무나 시원하고 좋을것 같더군요. 어쨋든 애막골에 도착했는데 너무 오랫만에 오는지라 어디를 가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더군요. 바뀐곳도 많고요. 그러다 우연히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술집을 하나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집 이름은 지금, 보고싶다. 이름도 참 분위기 있네요. 위치는 애막골 메인골목 오른쪽 뒷골목에 금정수제갈비 맞은편에 있습니다.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가게 입구에 커다란 달 모양 등이 있네요. 커다랗게 보기 좋더라구요. 입구에도 나무와 전구로 예쁘..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