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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숙박후기]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올여름엔 휴가를 못다녀왔네요.

그래서 호텔에 가서 하루 쉬고 왔습니다. 집사람이 예약을 하고 가서 잘 쉬고 왔네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입니다.

 

타임스퀘어에서 올라가는 전용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로비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빠르게 체크인 할수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은 뭐 친절하시고요.

4층에서 체크인을 하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디럭스룸을 이용했네요.

4층 로비 끝에는 아이들은 위한 작은 놀이공간도 마련되어 있네요.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장난감 조금과 책이 있었네요.

 

객실로 향하는 복도입니다.

뭐 특색은 없습니다.

 

객실로 들어왔네요.

생수두병. 냉장고에 있진 않습니다. 옆으로 보이는 찻잔 까지.

 

객실은 아담하게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블침대 객실은 이미 만실이라 아쉬웠네요.

 

침구는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구요. 둘이서 자기에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옆으로 조명과 전화, 시계도 있구요.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 책상도 있습니다. 조명과 의자도 편안해 보이네요.

 

작은 쇼파가 하나 있는데. 뭐 앉아 보진 않았습니다.

 

미니바는 비워져있네요. 따로 이용할일없어서 불편할건 없었습니다.

 

차종류도 준비되어 있고요. 얼음을 담을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빙기가 몇몇층마다 있다고 하니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욕실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 보입니다. 블라인드를 내리셔야 밖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여유 수건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너무나도 간단한 어매니티. 빗, 샤워캡, 칫솔, 치약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세면대.

 

 

샤워부스. 많이 좁진 않았습니다.

 

바깥 뷰인데 고층배정이 안되어서 뭐 볼건 없습니다.

 

함께 제공된 CGV티켓입니다.

영등포 CGV에서만 이용가능하고 당월에만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따로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운과 다리미판, 옷걸이들

 

금고도 준비되어 있구요.

 

 

 

해피아워와 조식을 이용하실분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5층 모모카페에서 해피아워를 이용했는데. 간단한 음식과 주류,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이용했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붐비지 않았고요. 간단히 이용하기엔 좋았습니다.

 

다음날 조식도 이용했는데요. 역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음식 종류가 많진 않은거 같고요 아침이니까 간단히 이용하는데는 크게 무리 없었습니다.

크게 준비하고 간게 아니라 뭐 크게 기대도 하지 않았고 쉬려고 간거라 하루 잘 쉬고 왔습니다.

서울 방문하셨다가 하루 묵으셔야 하거나 하실때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서 이용도 편리하고 영등포역도 가까우니 좋았습니다.

 

 

 

[부가정보]

호텔명 : 코트야드 메리어트서울 타임스퀘어

성급 : 4성급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42)

전화번호 : 02-2638-3000

체크인 : 15시, 체크아웃 :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