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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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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리조트] 빈펄 리조트&스파 호이안 2주전에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다보니 풀빌라 리조트를 찾아보다 다녀온 숙소! 이미 너무 유명하지만 사진으로 간략히 보여드립니다. 빈펄 리조트&스파 호이안 입니다. 다낭공항에서 자동차로 35~40분 가량 소요됩니다. 체크인하면 버기카로 태워다 주시네요. 저희가 묵은 숙소는 2층 독채구요. 방 3개, 화장실4개, 주방 구조 입니다. 1층이 방2 화장실3, 2층이 방1 화장실 1이에요. 방은 1베드룸2개, 2베드룸 1개 입니다. 새건물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잘 정돈이 되어 있어 좋습니다. 거실엔 쇼파와 식탁. 식기, 수저 일체 없습니다. 아예 조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커피와 포트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엔 탄산음료2, 땅콩1(처음에만 무료) 8인용 식탁 아주 크고 좋습니다. 룸서비스나..
[숙박후기] 넓다 조용하다! 평창 더 화이트 호텔 빌라 스위트 얼마전 평창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묵은 더 화이트 호텔 소개해드릴게요. 위치는 휘닉스 파크 옆이에요. 메인동에서 체크인 하시고 바로 옆에 있는 빌라동으로 가시면 됩니다. 걸어가도 멀지 않은 거리에요. 방 3개, 욕실 3개 구성입니다. 방은 모두 침대방이고요. 기본적인 식기만 갖춰져 있지만 사실 비취사라 뭐 해먹을건 딱히 없어요. 객실은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가족단위로 쉬기 너무 좋은 호텔이라 생각이 드네요. 조용하고 주변환경이 좋습니다. 다만 빌라동에는 객실말고 편의시설이 없어요. 그렇다고 메인동에도 뭐가 그리 많진 않습니다. 저도 픽업해주는 식당차를 타고 나가서 밥을 먹고 왔네요. 가족단위나 편하게 쉬고 싶으신분들 더화이트호텔 빌라스위트 방문해보세요.
[숙박후기] 가족단위 묵기 좋은 더 블루힐 주문진 지난주에 강릉에 다녀왔는데 세 가족이 가다보니 큰 숙소가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곳이 더 블루힐입니다. 48평형 프레지던트룸을 예약해서 이용했습니다. 비용은 27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아파트를 통채로 리조트 형태로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주문진 읍내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뒷편엔 작은 마트가 있습니다. 특이한건 주류를 판매 하지 않습니다. 따로 사오셔야 해요. 앞뜰에는 순한 강아지도 반겨줍니다. 뒤편에는 분수도 있고 작은 놀이터도 있습니다. 체크인시간이 좀 남아서 로비에서 기다렸습니다. 크진 않아요. 피규어들을 아주 많이 전시해 두셨네요.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방을 배정 받고 올라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넓은 거실에 침..
[숙박후기] 가족단위 묵기좋은 소노호텔&리조트 오크동 스위트 대명리조트 이름이 소노호텔앤리조트로 바뀌었네요. 저는 스키도 못타고 물놀이도 좋아하지 않아 오션월드 갈일도 없으니 봄이나 가을에 대명리조트에 자주 가곤 합니다. 물론 갈때마다 사람이 많긴하지만 객실에 그나마 여유가 있어서 갈만하네요. 소노펠리체랑 체리동만 가봤는데 이번에 오크동에 갈 기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객실정원은 5명입니다. 로비 입니다. 아침에 찍어서 한산하긴 한데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는 상당히 붐볐습니다. 시장통인줄... 객실로 향하는 복도 입니다. 깔끔합니다. 엘베 타는 로비입니다. 엘리베이터는 4기가 있는데 현재 2기가 공사중이라 오후시간에는 상당히 붐빕니다. 엘베 기다리는것도 일이네요. 객실에 들어왔습니다. 방2, 화장실2 구조입니다. 온돌방 하나가 있구요. 여유이불도 넉넉하게 있습니..
[숙박후기]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올여름엔 휴가를 못다녀왔네요. 그래서 호텔에 가서 하루 쉬고 왔습니다. 집사람이 예약을 하고 가서 잘 쉬고 왔네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입니다. 타임스퀘어에서 올라가는 전용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로비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빠르게 체크인 할수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은 뭐 친절하시고요. 4층에서 체크인을 하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디럭스룸을 이용했네요. 4층 로비 끝에는 아이들은 위한 작은 놀이공간도 마련되어 있네요.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장난감 조금과 책이 있었네요. 객실로 향하는 복도입니다. 뭐 특색은 없습니다. 객실로 들어왔네요. 생수두병. 냉장고에 있진 않습니다. 옆으로 보이는 찻잔 까지. 객실은 아담하게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블침대 객실은 이미 만실이..
[국내여행] 시원한 바다를 보러 양양 당일치기 여행 주말에는 항상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오랫만에 바다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속초는 자주 가니 이번에는 양양으로 떠나 봅니다. 춘천에서 양양은 중앙고속도로 -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1시간 10분 남짓 거리면 갈 수 있는데 오늘은 고속도로 사고로 인해 정체가 되었네요. 두시간 정도 걸려서 양양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밥부터 먹으러 갑니다. 양양 맛집으로 유명한 단양면옥에 방문하였습니다.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하는데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냉면은 8,000원 수육은 25,000에 팔고 있습니다. 음식은 깔끔하니 맛이 좋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냉면에 좋은고기를 푹 삶아 부드럽고 잘 무쳐진 가자미식해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3대째 운영..
[국내여행] 맛집 많고 볼거리 많은 삼척여행 얼마전 가족들과 삼척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에는 제가 살던 곳에서 삼척에 가려면 교통편이 좋지 않아 갈일이 많지 않았으나 고속도로가 개통된 뒤에는 삼척에 가는길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춘천에서 삼척까지는 중앙고속도로 - 서울양양고속도로 -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약 2시간 조금 넘은 시간에 갈수 있었습니다. 휴가철이 아니라서 소통 상황도 매우 좋아서 편안하게 갈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삼척에 1박 2일 다녀오면서 많은 것은 하지 못했지만 먹고 경험한 이야기를 풀어 볼게요. 삼척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쯤 되었습니다. 아침도 먹지 않은터라 배가 고파왔는데요.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찾은 것이 낙지보쌈이었습니다. 저희가 가게 오픈하자 마자 방문하여 첫번째 손님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먹을수 있었..
[포항여행] 한적한 느낌의 오어사 구경 이번 황금연휴에는 경상북도 포항에 내려왔습니다. 처가집이 포항에 있습니다. 포항은 구경할것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지요. 4시간 가까이 운전하는게 보통일은 아니네요. 어제 내려와서 하루 묵고 오늘은 오어사 구경을 나서봅니다. 이곳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포항사시는 장모님이 좋다고 하셔서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차로 20분 가까이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주말에는 절 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언덕을 약 1km 가량 걸어 올라가셔야 합니다. 언덕을 한참오르고 보니 어느덧 절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공간이 넓지 않아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절 입구 옆으로 둘레길 입구가 있습니다. 다리를 한번 건너 보았는데 많이 출렁이네요. 쫄보인 저한테..